시조례안 첫 관문 통과
 
  LA시의회 산하 경제개발위원회는 12일 현재 1년에 3일인 유급병가를 6일로 늘리는 조례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이 조례안은 이달 말 LA시의회로 넘겨져 표결을 거치게 된다.

  캘리포니아 주법은 유급병가를 1년에 최소 3일로 정하고 있는 가운데, 산타모니카,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등이 유급병가를 최고 9일까지 늘리는 조례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