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유일의 스페인어 전문 교육기관인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는 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는 수강생들의 편의는 물론 수업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80달러 상당의 한 과정 두 달 수강료도 240달러로 인하했다. 강의는 주 1회 2시간 30분 동안 이뤄진다.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 측은 "미국에 거주하는 이민자 가운데 절반이 라티노다. 이제 스페인어 실력이 곧 힘이자 비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스페인어를 배워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종업원들과의 분쟁을 피하며, 거래처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스페인어는 한국인이 배울 수 없는 언어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문명 언어 중 가장 쉬운 언어다. 500~600 단어만 알면 누구나 스페인어를 훌륭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A의 언어학자인 마르띤 선생은 10여년간의 연구 끝에 한국인 최초로 라틴어와 한국어를 직접 대비해 혁명적인 신문법을 개발해냈다. 그 완성작이 바로 마르띤 신문법 회화 패키지. 어떠한 교육 방법보다 30-50배의 빠른 속도로 스페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한국·중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구입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신문법 회화 패키지도 특별 세일에 들어간다. 이달 말일까지60시간 완성 '스페인어 신문법과 회화 패키지'를 정가 350달러에서 20% 내린 280달러에 세일한다.  

 마르띤 스페인어 신문법과 회화 세트는 문법 회화 교재와 품사별 사전, 기초 회화책, 청취 CD 4장, 6개월분 강의 동영상 61편을 담은 64G USB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 내 배송비는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가 부담한다.

 스페인어 회화 습득의 결정적인 장애 요소로 작용했던 동사변화 없는 신문법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youtube.com에서 '마르띤 스페인어 신문법'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로 스페인어를 강의하는 유일한 학교인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는 "어른들은 필요에 의해 스페인어를 배운다면, 학생들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스페인어를 배울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며 "마르띤과 함께라면 누구나 스페인어 회화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는 LA 8가와 레이크 코너, 변성래 내과 빌딩 3층에 위치한다.

 ▶문의: (213)381-0041, martinspanishcollege@gmail.com 
▶주소: 2120 W. 8th St., #320 LA CA 9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