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몸과 마음이 지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기력 보충과 함께 달아난 입맛을 찾아줄 이색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북창동 순두부'는 무더위에 달아나버린 입맛을 돌아오게 해줄 신메뉴 '메밀콩국수'를 출시했다.

 메밀은 열을 내려주는 성질이 있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된다.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배변을 용이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비위자의 습기와 열기를 내려줄뿐 아니라 소화를 촉진시켜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을 북돋아준다. 더불어 고혈압을 낮춰주는 데도 탁월하다.

 북창동 순두부 측은 "피로하고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유기농 순두부로 만든 정성스런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여름철을 맞아 건강한 콩으로 만든 유기농 메밀콩국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북창동 순두부의 메밀콩국수는 고소하고 단백한 맛의 유기농 콩을 사용하여 미식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 냉면 전문점을 운영했던 이희숙 회장은 노하우를 발휘해 쫄깃한 면의 특성이 잘 살아있는 메밀콩국수를 개발해냈다.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메밀콩국수는 여름을 즐겁게 하는 북창동 순두부 또 하나의 별미가 될 전망이다.

 우리 음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북창동 순두부의 이희숙 회장은 "메밀콩국수가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내외국인들에게 알리는 또 다른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날의 외식문화속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정갈한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창동 순두부는 바쁜 직장인과 학생, 그리고 간편한 식사 준비를 선호하는 주부들을 위해 건강한 순두부를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가정용 순두부(BCD Soon Tofu)를 출시한 바 있다.

 2013년 'House Foods'와 제휴해 선보인 북창동 가정용 순두부는 유기농 순두부와 북창동만의 고유 순두부 소스가 포함되어 있어 가정에서도 맛있는 순두부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북창동 순두부의 가정용 순두부는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하여 입맛에 맞는 해산물과 야채 등을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안매운맛(Plain), 보통맛(Medium), 매운맛(Hot)과 더불어 아주 매운맛(Extra Hot)도 새롭게 추가됐다.

 북창동 가정용 순두부는 각 레스토랑 지점과 미주 17개 주의 일본, 한국, 중국 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소한 메밀콩국수와 가정용 순두부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문의: (213)382-6660
▶웹사이트: www.bcdtof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