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OC로 찾아가고…일요일도 오픈"
최근 LA에 사는 한인들이 OC까지 찾아가는 안경원이 있어 화제다. 바로 사이프레스 소재 '딘스 안경원'이 그 주인공이다.
인기의 원인은 딘스 안경원에 들어서는 순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마치 커피 전문점처럼 한 눈에 가격을 살펴볼 수 있는 메뉴판을 구비해 안경 구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덜어준다.
시중가 100~300달러 상당의 안경테들은 도수렌즈가 필요한 모든 고객들에게 20,30,60,80 달러에 제공한다. 이 안경테들은 신축성 있는 특수 소재로 제작돼 매우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얼굴의 단점을 커버해주고 장점을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일명 '연예인 안경'이라고도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수렌즈는 안경 도수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단초점렌즈의 경우 기본렌즈도 압축 및 코팅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곳을 즐겨 찾는다는 김 모 씨는 "안경원의 광고에는 압축이나 코팅 등의 옵션 가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싼 광고 가격을 보고 갔다가 늘 추가 가격을 지불하고는 했는데, 딘스 안경원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에 압축과 자외선 방지, 렌즈보호코팅, 빛반사 코팅까지 추가 금액없이 60달러에 도수렌즈를 맞췄다"고 전했다.
딘스 안경원을 소개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트렌드다.
딘스 안경원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여,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찾아주려 노력한다. 수익금을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에 재투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딘스 안경원은 시력 교정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들에게 디자인을 권해준다. 안경을 쓰고 양안으로 보았을 때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이곳의 철칙이자 차별화 전략이기도 하다.
한편, 딘스 안경원은 8월 여름맞이 세일을 실시한다.
명품 디자이너 안경과 선글라스를 최대 70%까지 세일하며, 싱글비전도수렌즈를 Buy 1 Get 1 5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안경과 선글라스를 함께 구입할 시 선글라스 도수렌즈를 반값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눈이 매우 편안한 디지털 프리폼 다초점렌즈를 반값에 제공하며, 프리미엄 다초점렌즈나 싱글비전렌즈 구입 시 빛반사 차단 코팅을 무료로 추가할 수있다. 연예인 패션 안경테는 20~ 100달러까지 다양한 종류가 구비돼 있으며, 시중가 200달러 상당의 고급 티타늄 안경을 60달러에 제공한다.
"보통 세일 소식을 듣고 가면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딘스 안경원에서는 진짜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 새로운 안경도 자주 나오니까 수시로 들러 구경하고, 써보세요~"
딘스안경은 일요일도 오픈한다.
▶문의: (562)282-5716
▶주소: 21053 bloomfield ave. Lakewood CA9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