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면역력 높여주는 마사지기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우리 몸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되는 시기다.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세포에도 충분한 영양과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에 면역력 또한 강화된다. 반면,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체온이 36도를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각종 암,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체온을 조사한 결과 저체온 상태임이 드러난 것. 

 체온은 1도 떨어졌을 때 면역력이 대략 30% 감소되지만,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같은 맥락이다. 35.5도가 되면 배설기능과 면역반응 이상이 생기며, 35도에선 암세포 활성화, 34도가 됐을 때 생명유지 확률이 급격이 떨어진다. 33도가 되면 환각상태 및 대사위기가 오고 30.5도에선 의식불명에 이른다. 즉, 몸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것이 1도의 체온인 셈이다. 

 몸속 구석구석에 침범한 냉기를 몰아내고 신체 근원이 발휘하는 온기를 끄집어내고 싶다면 LA 윌셔와 버질에 위치한 '미드림'(Midream)에 주목해보자.  

 미드림은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체온을 상승시켜주는 개인용 심부주열 마사지기 'Bio PT-330'와 'Vanish'의 무료 체험행사를 10월 한달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Bio PT-330 

 심부열(조직에서 발생하는 생체열)로 특정 부위의 온도를 높여 세포기능 및 혈류량을 증대시켜주는 마사지기다. 림프구의 증가로 면역력이 높아지고 각종 통증들이 감소하는 효과도 있다. 

 대한민국 특허를 취득한 Bio PT-330의 주된 효능은 ▲오십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좌골신경통, 관절 등 각종 통증 개선 ▲팔다리 마비 및 저림 현상 완화 ▲혈액순환 개선 ▲갱년기 핫플러쉬 ▲위장 기능 증진 ▲냉증 개선 ▲편두통 해소 등이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변비 개선, 피부 리프팅, 질병 예방 및 노화 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권장 사용시간은 1시간~1시간30분. 한번 사용으로 효과가 2~3일 지속되며, 2~3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더욱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Vanish 

 미드림이 새롭게 선보이는 심부열 마사지기다. 발반사구에 발을 올리고 30분간 기다리면 된다. 세포막 내 전해질 이온을 진동시켜 생체열을 올려준다. 몸 속 온도가 상승하면서 림프 및 혈액순환 개선, 지방연소 촉진, 통증 완화 등 복합적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통증이 개선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0월 한달동안 언제든 부담없이 방문하셔서 무료체험 받으시고 체온의 소중함도 느껴보세요."  

 미드림의 심부열 마사지기는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문의: (213)784-8238
▶주소: 3000 wilshire blvd, #209 LA CA 9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