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최대 쇼핑의 날인 블랙프라이데이다.

 한인타운에서는 '마이코 백화점'(MAIKO)이 대대적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단행하며 쇼핑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2015년 한인 업체로서는 최초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의 진면목을 보여준 마이코 백화점은 2016년에도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화끈한 세일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오는 30일(수)까지 이어지는 이번 초대박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꼭 필요한 생활용품과 주방용품·주방가전·극세사이불·침구류·건강식품·연말연시 선물 아이템 등을 현재 진행중인 세일가에서 추가로 20% 할인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세일 기간 동안 마이코 백화점은 추가 20% 할인 혜택을 더해 전품목을 30%에서 최대 70% 세일가에 제공한다.

 특히, 딤채 김치냉장고·쿠첸·쿠쿠 밥솥 등의 가전제품과 라꾸라꾸 접이식 침대 등은 1년에 단 한번만 세일하는 품목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마이코 백화점에서 단독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은 ▲퀄리티 높은 극세사 이불패드 세트 ▲아로니아·홍삼 등 건강식품 ▲목·어깨 골드 안마기 ▲친환경 자연 증발 방방 가습기 ▲각종 화장품과 탈모샴푸 등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패션 액세서리, 우향 김두선의 도자기, 송월타월, 한국산 와이셔츠, 자개 컬렉션, 색동 누비 컬렉션, 전기요, 냄비와 팬, 찬기 세트 등이 준비됐다. 더많은 세일 품목들은 마이코 백화점 방문 또는 통면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태 대표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이코 백화점을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끌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세일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첫 시도이다 보니 아무래도 부족한 면이 있을 수 있었겠지만, 올해에는 좀 더 충실하고 알차게 준비했다. 앞으로도 매해 고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한인타운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로 자리매김해 한인타운에 새로운 블랙프라이데이 문화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국과 미국을 잇는 징검다리이자 원스톱 쇼핑몰인 마이코 백화점은 LA 웨스턴가와 부에나팍 맥콤보 쇼핑몰 오션 플라자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323-734-1234(LA) / 714-690- 1234(부에나팍)

▲주소: 939 S. Western Ave, LA CA 90006

5450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