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이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가 뽑은 '고령 운전자가 몰기 좋은 차' 톱3에 올랐다.

 7일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고령 운전자를 위한 상위 25개 신차' 평가에 따르면 쏘울은 1위 스바루 포레스터와 2위 아웃백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운전석 접근성 ▲시야 확보수준 ▲조작 용이성 ▲헤드라이트 밝기 ▲첨단 안전기술 적용 여부 등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기아차 스포티지도 운전석 접근성과 조작 용이성, 헤드라이트 밝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