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나이트클럽'하룻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하룻밤 노는 비용에 대한 조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나이트 클럽에서 맥주 한 잔의 평균가격은 10.60달러인 가운데, 가장 비싼 곳은 15달러로 조사됐다. 이를 포함하 라스베가스 나이트 클럽에서 남성 2명, 여성 2명이 입장해 맥주 한 잔씩 마시고 노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최저 114달러에서 최고 200달러 정도라고 론리 플래닛은 추산했다. 양주 한 잔(shot)으로 마실 경우 최고선이 220달러로 오른다.

론리플래닛에 따르면 맥주 한 잔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만달레이 벨리 파운데이션 룸(7달러)이며 가장 비싼 곳은 미라지에 있는 10ak(15달러)였다.

이 조사는 웹사이트 Casino.org에 있는 나이트클럽 계산기를 통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