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다보니 별별 아이디어가 다 나온다.

한국선 연일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31일 강원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한 시민이 얼음에 발을 올려놓고 무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강릉시는 대형 얼음(250㎏)이 주변의 기온을 떨어뜨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