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동포후원재단(이사장 이민휘·가운데)이 2006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시상식이 8일 오후 6시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렸다.

12회째인 올해 시상식에선 남문기(오른쪽) 뉴스타부동산 회장과 전순표(왼쪽) 세스코 회장이 세계 속에 한인들의 위상을 높인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