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고 장사도 안돼 영세 상인들이 속을 끓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계속 하락하는 개스값이 반갑다. 최근 50일 연속 LA카운티 개스값이 하락한 가운데, 레귤러 휘발유 가격이 갤론당 2달러대로 떨어진 주유소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다. 13일 레귤러 갤론당 2달러 99센트를 나타내고 있는 세리토스 인근 한 주유소의 가격 표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