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케빈 김(맨 왼쪽) 행장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을 성공리에 마친 후 'LPGA-USGA 걸스 골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LPGA-USGA 걸스 골프'는 주니어 골프 유망주들을 프로골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은 매년 이 프로그램에 100만 달러를 후원하고 있다. 케빈 김행장이 'LPGA-USGA 걸스 골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 및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