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31일부터 하계 스케줄을 적용한다.이에 맞춰 터키 이스탄불과 같이 수요가 많은 노선을 추가 공급하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이르쿠츠크 직항 노선도 운항을 재개한다.또한 미국 보스턴과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노선을 새롭게 투입해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4월 12일부터 보스턴에 새롭게 취항을 시작한다.델타항공과 조인트벤쳐의 일환으로 보스턴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미국 내 다양한 노선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