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열린 유명 핫도그 먹기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이 체스넛(35)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체스넛은 10분 동안 71개 핫도그를 먹어치워 12번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부문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미키 서도가 31개를 먹어 또다시 우승, 6연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