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송소희 공동 콘서트

이달 26일, 27일 이틀간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서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와 소녀 명창 송소희가 오는 7월 26일(금: 저녁 9시), 27일 (토:저녁 7시)에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서 특별 콘서트를 갖는다. 조성모는 98년, 첫 앨범 과 함께 이례적으로 얼굴없는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불멸의 사랑>, ,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등의 노래로 엄청난 인기와 함께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은 것은 물론, 앨범 판매량 공식 1600만장으로 역대 1위의 기록으로 '국민 가수' 반열에 올랐다.

조성모와 함께 하는 가수는 천재 국악 소녀 송소희다. 어려서부터 민요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에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부른 <창부타령>으로 상반기 결선 및 연말 결선에서 1등을 차지해 29년 프로그램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 이후 '스타킹''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악 소녀'라는 애칭과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최고의 발라드 가수와 최고의 국악 명창이 만나 어떤 새로운 무대가 탄생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좌석에 따라 200달러, 150달러, 110달러, 90달러, 70달러이며, Pechanga 박스 오피스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온라인 (www.pechanga.com)으로 구매 수 있다. Pechanga 박스오피스는 수요일에서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티켓 가격에는 추가로 $5의 서비스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