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이다. 종교계·경제계·정계를 비롯해 LA한인사회 전체가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노력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미주 한인 이민 역사 속에서 숱한 고난과 역경을 헤쳐왔던 우리들이다. 그 역사를 되돌아보며 다시 한번 힘을 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