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 도쿄 우에노 공원에서 코로나19 위기감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끼고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전 세계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일본에선 성화 전시회나 벚꽃놀이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정반대 상황이 잇따라 눈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