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이 어제(24일) 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당대회를 개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고 백악관 수성에 나선다. 첫 날부터 전당대회장에 등장하는 깜짝쇼를 통해 4년전과 같은 극적인 역전극을 노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관계기사 5·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