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가 석 자나 길어도 변명할 수 없다는 뜻으로, 허물이 드러나서 숨겨 감출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월북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을 사살한 뒤 시신을 훼손한 북한의 도발과 관련,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더욱이 약 10시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겐 관련 내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발표에 할말을 잃을 정도다. 더이상의 변명은 설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