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은 오는 30일~10월 9일을 “2020년 한국주간(Korea Week in LA)”으로 지정해, 총영사관과 LA소재 여러 한국 공공기관 주관으로 여러 분야의 매력 한국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2020 한국주간”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행사가 곤란해 모든 행사를 동영상을 사전 제작해 기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거나 실시간 온라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 한국주간 홍보영상 제작을 비롯해 ▲4352주년 개천절 온라인 기념행사(10.3)▲2020 에너지 심포지움(10.8)▲한국전 70주년 특별 영상 “Memory to be inherited”▲비공개 한반도 관련 온라인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경재 총영사는 "미국인들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한인들을 응원하기위해 기획됐다"며 "한인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A한국문화원은 ▲한글날 계기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9.14-10.16)▲온라인 한식 콘테스트▲온라인 K-Pop 댄스 콘테스트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LA교육원은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영상 콘테스트(10.2)▲한국어반 에세이 대회(10.8) 등을 개최한다.

▶문의:LA총영사관(http://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 LA한국문화원(http://kccla.org), LA교육원(https://kecl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