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 12지구 재선에 성공한 존 이 시의원이 어제(3일) 두번째 임기를 알리는 선서식을 갖고, 앞으로 4년 간 더 의정활동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존 이 시의원은 가족과 12지구 스태프들, LA시 관계자가 화상으로 함께한 자리에서 "커뮤티니에 의한, 커뮤니티를 위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한인들의 목소리에 그 누구보다 먼저 귀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의원의 재선 임기 시작은 14일부터다. 사진은 존 이 시의원이 화상으로 시의회 미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