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성탄절 풍경도 바뀌었다. 산타와 어린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투명한 비닐이나 아크릴 판 등을 사이에 두고 만나야 한다. 사진은 워싱턴의 한 박물관에 설치된 비닐 공안에서 아이들을 반겨주고 있는 산타 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