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병원 그룹이 운영하는 할리우드 차병원 한인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박숙희씨가 화이자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이로써 한인타운 의료계에서도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차병원에 따르면 15~16일 이틀동안 450여명의 의료인이 1차 백신 접종에 참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관계기사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