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내 살인사건이 증가한 반면 강도와 강간사건은 감소했다.

3일 abc7뉴스에 따르면 LA경찰국(LAPD) 산하 지역서 지난 2020년에 발생한 총격 사건은 40% 급증했다. 살인과 자동차 절도 등도 늘어났다. 그러나 강도사건과 강간은 각각 17%, 25% 줄었다.

매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업체들이 문을 닫고 재택근무가 일반화 된 것이 이같은 변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