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스' 모회사 크로거

대형 마켓 체인, 크로거사가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에게 100달러를 지급한다.

크로거는 지난 5일 금요일권장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량을 모두 맞은 직원 전원에게 한차례 100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크로거는35개 주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5천만 달러 추가 투자에 관해서도 발표했는데,여기에는 그로서리 마켓과 공급망, 제조, 약국 그리고 콜센터 등 최전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100달러 스토어 크레딧과 시간당 천 포인트(fuel point) 제공이 포함된다. 크레딧과 포인트는 오는 11일 직원들의 로열티 카드에 적립된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크로거는남가주에서는 랄프스와 푸드4레스 마켓을 운영하는데,최근 롱비치에서 마켓 직원에게 시간당 4달러 위험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는 조례에 따라 마켓 두 곳의 문을 닫기로 결정하면서 지역사회 내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