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파리 올림피아 콘서트홀에서 12일 열린 제46회 세자르상 시상식 도중 프랑스 여배우 코린 마시에로가 무대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나체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시에로의 등에는 '예술을 돌려주세요. 장!'이란 구호가 쓰여 있다. 구호 속 '장'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를 뜻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 어려움을 겪는 프랑스 문화예술인들의 항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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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올림피아 콘서트홀에서 12일 열린 제46회 세자르상 시상식 도중 프랑스 여배우 코린 마시에로가 무대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나체시위를 벌이고 있다. 마시에로의 등에는 '예술을 돌려주세요. 장!'이란 구호가 쓰여 있다. 구호 속 '장'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를 뜻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속에 어려움을 겪는 프랑스 문화예술인들의 항의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