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들의 관광 희망지 최상위권에 들어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캐피탄(El Capitan) 암벽에서 등반자들이 캠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측은 자연보호 등을 이유로 앞으로 암벽에서 하룻밤(over night)을 보내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허가를 받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 암벽 등반을 다소 까다롭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