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부부의 이혼 발표후 장녀인 제니퍼 게이츠가 처음으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가족사진에 아버지 빌 게이츠만 빠져 있다. 제니퍼는 마더스 데이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과 함께 "우리의 여왕, 영웅, 그리고 엄마"란 글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왼쪽부터 제니퍼, 어머니 멀린다, 남동생 로리, 여동생 피비. <사진=제니퍼 게이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