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60만불 
해리스 169만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60만달러의 소득을 신고했다. 연방소득세는 15만달러를 납세했다.

17일 백악관에 따르면 연방소득 신고 마감일을 맞아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IRS에 60만7336달러의 소득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연방소득세율은 25.9%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존 납세분 16만263달러에서 4649달러를 환급받게 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해 소득은 2019년 98만5000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 부부는 169만5225달러의 소득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