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18일 미시간주 디어본의 포드 공장을 방문해 신형 전기차 F-150 라이트링 픽업트럭을 직접 시승하고 있다. 자칭 자동차 애호가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검은색 선글라스를 끼고 운전하며 "이거 빠르다, 금방 가속이 된다"고 취재진에게 말했다. 이 트럭은 정식 공식 공개를 앞두고 위장막으로 덮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