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4일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권도의 날'로 공식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이 주 하원에서 처리돼 상원으로 넘겨졌다. 태권도의 날 결의안 발의를 주도한 섀런 쿼크-실바 주 하원의원은 17일 결의안이 본회의 참석 68명 의원 전원이 찬성하는 초당적인 지지를 얻어 하원을 통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