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속에 누워있다 구출 난리법썩 남성의 황당 이유 

베트남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진흙 속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고 잠을 자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베트남 현지 매체 토이다이, 비엣바오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엔 베트남 호치민시 8군의 로곰 다리 밑 진흙밭에서 한 남성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 상태로 발견된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지역 주민들은 남성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카만 진흙으로 덮인 채 진흙 속에 누워있는 걸 발견하고 경악했다. 조금의 미동도 없이 가만히 누워있는 그를 보고 주민들은 시신으로 생각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이게 웬일. 그사이  남성은 주변의 웅성거림을 듣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며 진흙 속에서 일어났다. 이에 출동한 경찰과 주변 행인들은 힘을 합쳐 남성을 진흙밭 바깥으로 끌어냈다. 그때까지도 남성은 비몽사몽한 상태였다.  남성은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다가 진흙탕에 빠진 것까지만 기억이 난다”며 “다음 날 아침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꿈에도 모른 채 잠을 잤다”고 실토, 주위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진흙 밭에서 구출된 남성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귀가길에 올랐다. 

매체 토이다이, 비엣바오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엔 베트남 호치민시 8군의 로곰 다리 밑 진흙밭에서 한 남성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 상태로 발견된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지역 주민들은 남성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카만 진흙으로 덮인 채 진흙 속에 누워있는 걸 발견하고 경악했다. 조금의 미동도 없이 가만히 누워있는 그를 보고 주민들은 시신으로 생각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이게 웬일. 그사이  남성은 주변의 웅성거림을 듣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며 진흙 속에서 일어났다. 이에 출동한 경찰과 주변 행인들은 힘을 합쳐 남성을 진흙밭 바깥으로 끌어냈다. 그때까지도 남성은 비몽사몽한 상태였다.  남성은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다가 진흙탕에 빠진 것까지만 기억이 난다”며 “다음 날 아침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꿈에도 모른 채 잠을 잤다”고 실토, 주위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진흙 밭에서 구출된 남성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귀가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