엷은 살얼음을 밟는 것 같이 하라는 뜻으로, 몹시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가뜩이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예기치 않은 노숙자 범죄로 흉흉하기만 하다. 대부분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하는'묻지마 공격'이라 조심하고 예방하기도 쉽지않다. 미국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됐는지 답답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