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무관심하거나 간여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이르는 말. 홍준표 의원이 국정능력 담보·처가비리 엄단 등 조건 선결시 윤석열 선대본부 합류를 나타냈다.수일전 "더 이상 이번 대선에 대해 제 의견을 말하지 않기로 했다" 며'오불관언'을 언급하던 때와는 딴판이다. 그러면서 "그래도 양아치 보다는 낫다"고 한마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