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왕세자 '재감염'
[영국]
영국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카밀라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앞서 영국 왕실 서열 2위인 찰스 왕세자는 2020년 3월에 이어 지난주 10일 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부부는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부스터샷까지 맞았다.
찰스 왕세자는 지난 8일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났으나 여왕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왕실 측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