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부모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

[지금한국선]

2위 "항상 사랑한다"

초중고 학생들이 부모님·선생님에게 듣고 싶은 한 마디는 ‘정말 잘했어’, ‘참 잘했어요’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너에게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실천 운동을 시작하면서 ’소통·배려·성장 캠페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초중고 학생·교사들이 듣고 싶은 긍정의 말 한마디를 10개씩 응모 빈도 순으로 선정한 결과 학생이 부모님에게 듣고 싶은 한 마디 1위는 ‘우리 딸·아들, 정말 잘 했어’였다. 2위는 ‘항상 사랑한다’, 3위는 ‘넌 지금도 잘 하고 있어’였다.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듣고 싶은 말은 ‘참 잘 했어요’가 1위를 차지했다.  또 학생이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 1위는 ‘내 친구가 돼 줘서 고마워’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