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링컨센터에서 코로나19으로 결혼식을 미루거나 취소했던 커플들이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이날 500여 쌍의 커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며 기쁨으로 가득 찬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