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을 앓는 사람은 서로의 처지를 걱정할 수 있다는 말.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를 걱정해 줄 수 있다는 뜻이다.'바이든 대통령이 고령이라 차기 대선에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는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그의 최대 정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무슨 소리냐"며 바이든 대통령을 두둔하고 나섰다. "바이든이 79세로 나이가 많지만 노인은 아니다" 라며 "인생은 80부터" 라고 일갈했다. 트럼프의 나이도 78세, 동병상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