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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관광, 21일'薪 대륙관광'설명회
"평생 잊지못할 멋진 추억 여행 될것"

 미래관광(대표 남봉규)이 21일 오후 2시30분 JJ 그랜드 호텔에서 대륙 횡단 설명회를 연다.

 이날 관광사측은 내달 22일부터 총 20박21일간 시작하는 '2022년 薪 대륙횡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륙횡단을 18번 경험한 베테랑 여행 전문가 지미 김씨가 설계했다. 

 미래관광에 따르면 미국 내 100여개의 명소, 주립 공원 6개, 국립 공원 17개, 25개 주, 70개의 중요도시를 돌아보는 이번 대륙횡단엔  미 서부의 최고 가이드 '여행 박사' 스티브 조씨가 동행한다.

 온천 1번, 크루즈 4번 가이드 & 드라이버 팁, 옵션 비용 등이 포함된 가격은 1인당 8500달러다. 

미래 관광측은 "대륙횡단의 루트는 크게 대륙의 북쪽 중앙 남쪽을 가로지르는 3가지 코스로 나누어지는데 이번 코스는 북쪽과 중앙 남쪽을 모두 지나가는 대륙의 중앙을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4대 캐년은 투어했지만 인디언들의 성지 모뉴멘트 밸리나 아치스에서의 하이킹은 해보지 못한 분 옐로우스톤은 가봤지만 러쉬모어 마운틴과 크레이지 호스의 장엄함은 마주하지 못한 분들께 이번 대륙횡단 코스를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미래관광은 "미국에 살면서 최대 로망 중 하나인 대륙횡단을 가장 저렴하게, 가장 편하게, 그리고 가장 재미있게 해볼 최고의 기회"라며 "평생 잊혀지지 않을 멋진 추억이 되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13) 385-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