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서 브라질전 합동 응원전

최대 300여명…10시30분부터 입장 가능

오늘 한인타운이 다시한번 응원 소리로 들썩인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오전 11시 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브라질이 격돌하는 16강 단체 응원전을 개최한다. 
우루과이, 포르투갈 전에 이은 세번째 단체 응원전이다. 
단체 응원전은 코리아타운 플라자 영 김 대표(LA한인회 이사장)와 LA10지구 헤더 헛 임시 시의원의 협조로 가능해졌다.  
제임스 안 회장은 "한국 대표팀의 선전은 팬데믹으로 지친 한인사회에 위안과 행복을 전해주었다"며 "다 함께 모여 8강의 기적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한목소리로 응원하자"고 말했다.
예상 인원은 최대 300여명으로 코리아타운 플라자 입장은 시합이 시작되기 30분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다. 
LA한인회는 돗자리, 방석을 지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티셔츠와 응원봉도 제공된다. 
주차는 몰내 주차장 1~4층에 하면 된다. 
▶문의:(323)- 732 -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