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정부가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를 알리고자 2020년 한국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조지아주 김치의 날은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뉴욕, 미시건, 메릴랜드, 워싱턴DC에 이어 미국에서 7번째로 제정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주 청사에서 한인사회 관계자들과 김치의날 선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