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정보]

미래관광

2월24·26일, 3월4일·6일 총 4차례
'바이살리아 꽃 구경' 등 환상 코스

계절마다 일일관광을 선보이는 미래관광이 올 봄을 맞아 '아몬드 봄소풍' 모객에 나섰다.

출발일은 오는 24일, 27일, 3월4일, 6일이며 요금은 1인당 119달러다.

아몬드 봄소풍 일정은 아침 8시30분에 떠나 바이살리아에서 꽃구경을 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긴 후 과일가게와 드넓은 농장을 보고 돌아오는 코스다.

스티브 조 부사장은 "매년 2월말부터 3월초에는 중가주에 하얀 아몬드꽃과 분홍빛의 자두, 복숭아, 사과꽃이 형형색색 꽃을 피우며 봄이 오는것을 알려준다"며 "베이커스필드와 프레즈노까지 이어지는 '블러섬(꽃이 피다) 트레일'에서 미래관광과 함께 과일 꽃을 구경하며 봄내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래관광측은 "지난 한해동안 감사하는 마음으로 봄소풍 상품을 마련했다. 올해는 유난히 강우량이 많아서 과일꽃이 더욱 만발 할 거라 예상돼 더욱 아름다운 봄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관광 예약부: (213) 38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