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수산 식품 수출 전진기지

북미지역 대형유통 매장내 설치 운영 가능
운영홍보 비용등 매장당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남 시 군 판촉행사 연중 진행 홍보 마케팅
현재 미국 8개 매장 운영중…19일 신청 마감 

전라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는 우수 농수산 식품 수출 전진기지 마련을 위해 2023년 해외 상설 판매장 운영 지원사업, 북미지역 신규 상설판매장 운영사를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상설 판매장 운영사 지원대상은 해외 농수산 식품 판매장 운영이 가능한 기업으로 북미지역 대형유통 매장 내 판매장 또는 단독매장 설치 운영이 가능한 기업이다. 

선정된 운영사에게는 최소 1년 이상 운영 및 20만불 수입 달성을 조건으로 매장 임차비, 장치비, 홍보비 인건비, 시식비 등 최대 한화 5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전남도내 시 군 판촉 행사를 연중 진행하며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라남도는 미국·중국·일본 등 9개국 21개소의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지역 상설매장으로는 서부지역 한남체인 4개소, 동부지역 뉴저지 2개소, 뉴욕1개소, 워싱턴DC 1개소 총 8개 상설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2022년 5월 델 아모 지역에 개장한 바 있다. 

이밖에 전남도는 오프라인 마켓 외에도 전라남도 아마존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9월 추가로 런칭한 남도장터US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상온제품 뿐 만 아니라 냉동제품을 미주전역까지 확대 및 익일 배송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전남 미주사무소 최광우 소장은 전라남도 상설매장 추가 개설을 통해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신시장 개척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323)297-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