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베이징 거리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한 채 걷고 있다. 중국을 덮친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로 몰려온다. 공기질 지수(AQI)가 최악인 6급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한 황사는 우리나라 수도권에 황사비까지 내리게 할 것으로 우려된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