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주 21만여명 거주 한인 사회에 희소식
신동헌 대표 "명성 걸맞게 최고 서비스" 다짐
뉴스타부동산그룹(대표 제니 남)이 텍사스주 달라스에 지사를 오픈했다. 텍사스 뉴스타 달라스 대표는 지역사회 주류 부동산 업계에서 오랜 기간 부동산 브로커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헌 대표가 맡게 됐다.
지난 3년간 텍사스 한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달라스 한인 상공회 추정 2022년 기준 텍사스주 한인은 21 만명이며, 이 중 달라스 거주자는 약 12만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뉴스타부동산 그룹은 이번 달라스 지사 오픈이 지역 한인사회에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대표는 "뉴스타의 명성에 걸맞게 텍사스 지역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커머셜, 주택,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텍사스주 브로커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는 오랜 경력의 에이전트 출신인 신 대표는 "주택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상업용 건물 거래까지 원스톱 패키지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화:(214)470-9724(대니얼 신동헌 대표)
▶이메일:Daniel.shin@texasnewst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