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 입양인과 입양 가족들이 탈춤을 체험하고 있다. 미국에 입양됐다가 가족재단(KORAFF, Korea Adoptee Family Foundation)과 강림문화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40여명은 아리랑·쾌지나칭칭나네 등 한국 민요 공연 등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