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생일파티 

4명 사망·20명 부상

앨라배마주에서 10대들의 생일파티에서 총격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16일 밤 10시30분께 앨라배마 동부에 있는 인구 3천200명의 소도시 데이드빌 소재 댄스 교습소에서 16세 학생의생일파티에서 일어난 이 총격 사건의 피해자는 대부분 10대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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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주유소서
1명 사망· 4명 부상

미주리주의 최대 도시인 캔자스시티 시내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5세 미만의 어린이도 포함됐다.
총격범은 도주했다. 경찰은 총격범 체포에 2만5천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