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소재지 압축, 초대 청장은 5월쯤 임명


한국 재외동포청 소재지 후보가 서울과 인천으로 압축됐으며 오는 27일쯤 최종 확정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애틀란타K 뉴스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최근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한인회장 대표자회의에서 재외동포청 소재지가 오는 27일경 발표된다고 밝혔다.
소재지는 서울과 인천 가운데 한곳이며 재외동포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최종 결정된다. 또한 오는 6월 5일 공식 발족되는 재외동포청의 동포청장은 5월경 선임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동포청 직원은 151명 규모이며 청장은 정무직, 차장은 고위 공무원 가운데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