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미주사무소(소장 최광우)는 지난 22일 KOTRA 무역관 내 전남미주사무소에서 미국현지 기업에 채용돼 인턴과정에 있는 청년 1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취업기업 협력 네트워크 강화 차원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현지적응 애로사항 지원 등이 논의됐다. 전라남도는 지역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목포대학교와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