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메디컬그룹(KAMG)과 한미실버모델협회(KAMA)가 주최하고 광고이벤트기획사 애드뷰(ADVUE)가 주관하는 '제3회 실버패션쇼'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2일 커브(Kurve) 클럽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오디션을 최종 통과한 68명의 55세 이상 시니어 모델이 참석했다. 이들은 5월부터 전문 워킹과 메이크업, 댄스, 몸매관리 등의 트레이닝을 거쳐 오는 10월 LA 한인축제 50주년 기념 하이라이트 무대에 오르게 된다. 한편 올해 오디션에는 총 248명이 지원했으며 최고령은 84세, 평균 연령은 64세였다.